Marron



자유를 위해

" 틀에 박힌 건 질색이야! "
초세계급
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주로 공공장소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.
독특한 표현력과 과감한 선이 돋보이며, 특히 개성적이고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그래피티 예술을 구사하고 있다. 특히 그의 데뷔작인 ‘자유’는 사람을 홀리게 할 정도의 색감을 구사함과 동시에 거침없는 선에 진정한 자유를 표현했다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. 하지만 그런 그의 예술 행위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언제나 많은 이슈를 함께하고는 했다.
그래피티 아티스트의 가장 큰 문제는 무명으로 각종 인프라에 허락 없이 낙서한다는 점. 본인은 낙서가 아니라 예술이라며 극대노 했지만…. 엄연한 불법 행위 범주에 들어간다. 하물며 일부 무리에서는 합법적인 그래피티는 그래피티가 아니라고 할 정도이니… 무명 시절부터 그의 그림은 여러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처럼 이 부분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다. 하지만 이런 사소한 질타 정도야 실력으로 눌러버리면 되는 일이다. 그의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예술은 SNS를 통해 널리 퍼져나갔고 오히려 해당 작품이 관광 명소가 되거나 성지순례 장소가 되는 등 본인은 뜻하지 않은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.
물론, 본인은 이 유명세가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 같다.
25y / 일본 / 171cm / 51kg
★★★☆☆
그래피티 아티스트
논쨩
nonnchan│のんちゃん
HAIR _ 밖은 검은색 안은 분홍색의 시크릿 투톤 머리카락의 위를 땋아 한 묶음으로 묶고 있다. 앞머리는 왼쪽으로 넘긴 일자 앞머리. 위에 모자를 쓰고 있다.
FACE _ 고양이상에 금색 눈동자. 분홍색 동공 주위로 원이 하나 자리 잡고 있다. 눈썹은 끝이 올라간 눈썹.
CLOTHES & SHOES _ 흰색 티셔츠 위에 검은색 니트 조끼를 입고 있다. 그리고 그 위로 청자켓을 걸쳤다. 아래로는 청 반바지. 검은색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손에는 흰색 장갑을 꼈다.




